2021년 8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'놀라운 토요일-도레미마켓'(이하 '놀토')에 뮤지컬 '광화문 연가'의 주역 윤도현과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던 것입니다.

해당 방송에서는 가수 이소라의 '좀 멈춰라 사랑아'의 노래 가사 받아쓰기가 펼쳐졌습니다. 신동엽은 이소라의 이름이 언급되자 민망한 듯 표정 관리에 들어갔고 급기야 "아, 가수 이소라 씨? 기대된다. 진짜 정말로 좋아한다"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답니당 ㅋㅋㅋ

이에 윤도현은 신동엽의 손을 꼭 잡고 "추억이 정말로 많으신 것 같다"라고 말해 더 큰 웃음을 선사했답니다. '좀 멈춰라 사랑아'의 노래를 들은 출연진들은 예상치 못한 확성기 소리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답니다. 특히나도 이소라 노래에 자신감을 드러냈던 윤도현은 "소라 누나가 락을 했었던 것이구나"라며 급 당황한 표정을 드러냈답니다.

포맨(4MEN)이 오는 2021년 8월 14일 KBS2 '불후의 명곡'에 단독 첫 출연한답니다. 포맨(4MEN)은 윤민수와 아울러서, 신용재 등 뛰어난 보컬리스트들을 배출했던 보컬 그룹으로 3기에 이어 약 4년 만에 4기가 출범, 감성 장인 하은, 요셉, 한빈이 뭉친 차세대 명품 보컬 그룹이랍니다.

아울러 지난 '불후의 명곡' 10년을 노래하다 특집에 윤민수와 함께 출연한 뒤에, SG워너비의 ‘살다가’를 완벽한 하모니로 소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답니다. 
포맨(4MEN)은 단독 첫 출연에 긴장과 설렘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“목표는 정말로 우승”이라며 패기를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.

포맨(4MEN)은 이날 ‘감성 맛집’이라는 수식어에 정말로 걸맞게 한혜진의 ‘갈색 추억’을 재해석해 애절한 하모니를 펼쳤으며 무대를 본 아티스트 한혜진은 “풋풋하면서도 절절했던 것이다”며 극찬했답니다.

윤지수(이보영 분)과 한재현(유지태 분)이 재회했답니다. 2020년 4월 25일 밤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'화양연화'에서는 엇갈린 운명 속에서 서로를 애뜻하게 그리워하는 윤지수와 한재현의 모습이 나왔답니다. 참고로 이보영은 1979년생으로서 키는 168이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죠.

도시 한 가운데서 어린 지수(전소니 분)는 홀로 피아노를 치고 있었답니다. 피아노에 집중한 그녀에게 한 남자가 다가오고 있었다. 그 남자는 어린 재현(진영 분)이었답니다. 잠시 후, 두 사람이 성인이 된 모습이 나온 뒤 서로를 바라봤는데 윤지수는 다가오는 한재현에게 "언제인지 아신나요"라고 물었답니다. 이에 한재현은 "알고 있다"고 답한 뒤 윤지수를 애뜻하게 바라봤답니다. 두 사람은 황폐화가 된 도시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두 사람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답니다. 현실에서 한재현은 교도소에서 출소하고 윤지수는 대학교까지 졸업해 마트에서 일을 하고 있었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