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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원정 도박으로 집행 유예를 선고 받았던 S.E.S의 멤버 슈 때문에 세입자들이 곤경에 빠졌다는 내용이 알려졌답니다. 2020년 3월 16일 방송된 MBC ‘뉴스데스크’는 슈에게 도박 자금을 빌려준 사람들이 이 건물에 가압류를 걸며 입주했던 세입자들이 곤혹에 처한 내용을 보도했답니다 ㅠㅠㅠ

- 해당 뉴스 동영상

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0/nwdesk/article/5672939_32524.html

슈는 앞서 경기 화성시 진안동의 한 다세대 주택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건물주이지만, 도박에 의한 가압류에 세입자가 피해자가 된 상황이랍니다. 방송에서 얘기하기를 36세 직장인 김 모씨는 2년 전에 이곳에 입주해 신혼살림을 시작했으며, 당시 에 전세보증금으로 1억1500만원을 슈에게 전달했답니다.

김 씨는 인터뷰를 통해 “계약 당시에만 해도 슈 씨 같은 경우에는 TV에 나오기도 했고 금액도 적어서 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했던 상황이다. 집주인 슈가 1억여 원의 전세보증금을 줄 수 없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던 것이다”라며 “다음달 전세 계약이 끝나면 내일 당장 신용*량자 상태가 되는 것이다. 1억 가까이 되는 돈을 솔직히 제가 어떻게 한 달 만에 마련할려고 하느냐”고 밝혔답니다.

 

이같은 김 씨의 말에 슈측도 입장을 밝혔답니다. 슈측은 “가압류 취소 소송에서 이기면 세입자를 구해 빠른 시일 안에 해결하려고 하는 상황이다. 열심히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”는 입장을 전했답니다.